‘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은 딥러닝, 머신러닝 능력을 통해
AI가 활용되고 있는 각 분야에서 정교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기술들이 더욱 발전한 가까운 미래에는
AI가 어떤 직업들을 대신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AI가 따라잡을 것으로 예측되는 직업들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학습하는 능력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
AI가 따라잡는 직업1: 통번역사
AI는 규칙적인 업무 수행에 강합니다.
언어를 변환하는 번역 역시 일정한 패턴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통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언어의 의미는 변동성이 매우 낮은데요.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AI는 언어 분야에서 안정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통번역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언어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갈수록 AI는 *딥러닝을 통해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웨어러블 기기에 AI를 이용한 통번역 기능을 적용하여
기기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실시간 자동 통번역을 수행해 준다고 하니
가까운 미래에는 통번역사의 업무를 AI가 수행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딥러닝(Deep Learning): 발전된 컴퓨터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AI)을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에 가까운 판단이나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술.
AI가 따라잡는 직업2: 기상연구원
AI는 분석 및 추론 능력이 뛰어납니다.
기상 예측하는 일 역시 이미 일어난 기상 데이터나 징후들을 수집하여
분석 및 추론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죠!
‘구글(Google)’은 2020년 2월,
AI 기상 예측 프로그램인 '나우캐스트(Nowcast)'를 발표했는데요.
나우캐스트는 최근 1시간 동안의 수집된 기상 데이터를 5~10분간 분석하여
최대 6시간 이후의 날씨를 예측해 준다고 하네요!
점점 더 쌓여갈 기상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통한 예측 기술은
정확한 날씨 예측으로 일상의 편리함을 더해주겠죠?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컴퓨터가 스스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
AI가 따라잡는 직업3: 아나운서
AI를 이용한 음성 합성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AI는 약 1시간 내외의 녹음 데이터만 있으면
해당 목소리를 정교하게 합성해낼 수 있으며,
세팅을 통해 새로운 특징의 목소리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해요.
AI의 이러한 기술은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성우, DJ, 가수 등 목소리가 주가 되는 직업들을 대체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비해 더욱 전문성이 요구되는 언론 보도 영역에서는
AI의 음성 합성 기술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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