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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자연에서 찾아낸 과학, 생체모방기술(Biomimetics)

 

안녕하세요. 뉴스룸지기입니다. :)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예술 작품이 존재하는 것처럼

생물체의 기능에서 영감을 얻는 과학 기술도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생존을 위해 거듭된 진화가 이루어진 부분들은

이를 모방한 과학 기술과 더해져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생체모방기술의 개념 및 사례들과

해당 기술이 적용된 LG이노텍 부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생체모방기술(Biomimetics, 生體模倣技術)’이란?


 

생체모방기술(Biomimetics, 生體模倣技術)’은 자연에 존재하는 생물체의 다양한 기능을 인위적으로 모방하여 물건이나 물질로 이용하는 기술입니다. ‘Biomimetics’라는 단어는 생명이라는 뜻을 가진 `Bios`와 모방이라는 뜻을 가진 `Mimesis`를 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사례 1. 단풍나무 씨앗과 프로펠러


 

단풍나무 씨앗은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가로 폭은 길고 세로 폭은 좁은 두 잎이 V 모양으로 벌어진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길고 얇은 두 잎은 바람이 불었을 때 빙그르르 회전하며 날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요! 생존을 위해 날아가는 단풍나무 씨앗의 모습을 모방하여 탄생한 것이 비행기, 헬리콥터 등 비행체에서 볼 수 있는 프로펠러랍니다.

 

사례 2. 전복 껍데기와 탱크 외피


 

전복 껍데기는 분필과 동일한 성분인 탄화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압력을 가하면 쉽게 부서지는 분필과는 달리 단단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복 껍데기가 단단한 이유는 바로 겹겹이 쌓인 형태의 고분자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배열 구조를 응용해 무게는 낮추고 내구성은 높여 외부의 공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탱크의 외피랍니다. 

 

사례 3. 파리 눈과 카메라 렌즈


 

파리의 눈은 홑눈이 겹겹이 쌓여 있는 겹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겹눈은 넓은 시야각을 조성하여 사방을 볼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하고, 먼 거리에 있는 물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데요! 이러한 파리의 겹눈 구조를 모방에서 만들어진 것이 피사체와의 거리가 좁아도 전체적인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하는 초광각렌즈입니다. 

 

LG이노텍 ‘Dual Camera Module’


 

 LG이노텍‘Dual Camera Module’은 F1.6 글라스 표준렌즈와 저왜곡 초광각렌즈(화각 135도)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멀티플 카메라 모듈입니다.

 

 LG이노텍의 ‘Camera Module’은 초슬림, 초박형, 고해상도, 저소비전력 이라는 특장점을 갖고 있으며, 사람의 얼굴 표정 및 손동작 등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디지털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어 입력장치로까지 활용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Camera Module’ 보러 가기 ▼

http://www.lginnotek.com/itk_product/camera-module-for-mobile/

 

Camera Module for Mobile - LG Innotek

제품소개 카메라 모듈은 스마트 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사진 촬영 및 저장을 위한 필수 부품입니다. 렌즈로 들어오는 빛을 이미지 Sensor를 이용해 전기 신호로 변환시키고, 소프트웨어

www.lginnot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