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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효율과 안전의 핵심, BMS란? 2020.10.12 상상 속 자동차, 현실이 되다 초등학교 미술 시간, 미래 사회를 그려보라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죠. 바로 전기 자동차였습니다. 어린 시절 상상하던 전기차는 이제 현실이 되었고,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전기차는 소음과 진동이 적고 환경 친화적이며, 가속력과 승차감, 주행감이 좋고, 연료비가 적게 들며, 부품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현 시점에서 전기차 사용 시 아쉬운 부분은 주행 거리가 비교적 짧고, 충전 시간이 오래 결리며,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 등입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전기차의 성능은 배터리에 따라 좌우되는 것’임을 알 수 있는데요.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
LG이노텍 車부품, 500:1 경쟁 뚫고 獨 셰플러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 2016.11.07 ■ 전세계 셰플러 협력사 중 ‘최고’ 인정 ■ 차량부품에 전문화해 경쟁력 확보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자동차 본고장 독일에서 차량부품 전문기업들과의 500대 1 경쟁을 뚫고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이 회사는 셰플러 오토모티브그룹(Schaeffler Automotive Group, 이하 셰플러)이 개최한 ‘2016년 셰플러 서플라이어 데이(Schaeffler Supplier Day 2016)’에서 ‘최우수 협력사(Best Supplier)’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 협력사’는 전세계 5,000여 개 셰플러 협력사 중 단 10개 업체만 선정된다. 차량부품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아야 가능한 자격이다. 품질, 신뢰성, 가격, 혁신성 등 전 부문에서 엄격하게 평가 받기 때문..
LG이노텍 車 부품, GM ‘품질 우수상’ 수상 2016.07.18 ■ 품질 결함 ‘제로’, GM 요구 수준 만족 ■ 차량부품으로 전문화해 품질 경쟁력 확보 ■ 신규 수주 유리, 차량부품사업 확대 탄력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부터 차량부품의 품질을 공식 인정받았다. LG이노텍은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제너럴 모터스(GM) 로부터 ‘품질 우수상(2015 GM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품질 우수상’은 GM이 매년 품질 결함 ‘제로’ 수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킨 GM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완벽 품질’을 구현했다는 의미다. 이 회사는 2010년부터 GM에 전기차용 배터리 제어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