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열전 반도체 기술, 협탁 냉장고에 쏙!
2018.11.19
■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 양산, ‘LG 오브제’ 냉장고에 적용 ■ 컴팩트한 크기, 소리·진동 최소화, 냉각 성능 향상 ■ “웨어러블 기기, 차량·선박, 통신 등 적용분야 확대해 나갈 것” LG이노텍의 열전(thermoelectric, 熱電) 반도체 기술이 협탁(俠卓, 침대 옆에 놓는 작은 탁자)냉장고에 적용됐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독자 기술로 ‘협탁 냉장고용 열전 반도체 모듈(이하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 양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모듈은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오브제(LG Objet)’ 냉장고에 탑재됐다. ‘LG 오브제’ 냉장고는 냉장고와 협탁을 하나로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제품이다. 열전모듈은 열전소자, 방열판, 방열팬이 합쳐진 부품으로 냉각용 컴프레서..
LG이노텍, 2018년 3분기 호실적
2018.11.05
■ 3분기 매출 2조3,132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 – 전년 동기比 매출 29.4%, 영업이익 131.9% 증가 – 전분기比 매출 52.4%, 영업이익 868.2% 증가 ■ 역대 3분기 중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 카메라 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 실적 견인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역대 3분기 가운데 최대 실적을 거뒀다. LG이노텍은 2018년 3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2조3,132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4%, 영업이익은 131.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2.4%, 영업이익은 868.2% 늘어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듀얼 카메라 모듈 등 광학솔루션사업의 스마트폰용 하이엔드 부품 판매가 크게..
LG이노텍, ‘이웃사랑 송편나눔’ 전국 릴레이 봉사
2018.11.05
■ 9월 14일~19일, 8개 사업장서 잇따라 진행 ■ 송편 직접 빚어 어려운 이웃 3,000명에 전달 ■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7년째 이어져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내 8개 사업장 지역 주민 대상의 ‘이웃사랑 송편나눔’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웃사랑 송편나눔’은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송편을 빚어 사업장 인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송편 나눔 활동은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이웃사랑 송편나눔’은 서울 본사와 마곡, 파주, 안산, 평택, 청주,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3,000여명의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