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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이노텍 사장,“FC-BGA, 글로벌 1등 사업으로 육성한다!” 2023.01.30 ■ CES 2023서 FC-BGA 기판 신제품 첫 공개 ■ FC-BGA 신공장서 설비 반입식 개최…하반기 본격 가동 ■ 지난해 첫 양산 성공…글로벌 1위 기술력 및 고객신뢰 기반 성과 ■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로 FC-BGA 글로벌 1등 만들 것”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이하 FC-BGA) 기판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 LG이노텍은 최근 열린 ‘CES 2023’에서 FC-BGA 기판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미세 패터닝, 초소형 비아(Via, 회로연결구멍) 기술로 고집적, 고다층, 대면적을 구현한 점과 DX 기술을 활용해 ‘휨현상(제조과정에서 열과 압력 등으로 인해 기판이 휘는 현상)’ 최소화 구현 등은 고객사 및 관람객들로부터 많..
LG이노텍 협력사에 1,430억원 지원한다! 2023.01.26 ■ 3년만에 400억원 대폭 증액, 총 1,430억원 규모로 협력사 돕게 돼 ■ 신한銀과 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 ESG 탄소중립 사업 지원도 ■ “차별화된 고객가치 만드는 기반인 동반성장 지속 강화”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협력사 지원을 위해 총 1,4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기금을 마련한다. 이 금액은 전년대비 400억원 증가한 규모이다. 이번 증액은 협력사의 금융 비용 부담을 보다 완화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협력사 ESG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이노텍 이용기 구매센터장(상무)과 신한은행 강명규 대기업 강남본부장이 참석..
LG이노텍,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2023.01.25 ■ 4분기 매출 6조5,477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 - 전년 동기比 매출 14.4% 증가, 영업이익 60.4% 감소 - 전분기比 매출 21.5% 증가, 영업이익 61.8% 감소 ■ 고성능 카메라모듈, 전기차용 파워/모터 등 공급 확대 ■ `22년 매출 19조5,894억원, 영업이익 1조2,718억원 LG이노텍(011070, 대표 정철동)이 2022년 4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6조5,477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 증가, 영업이익은 60.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1.5% 증가, 영업이익은 61.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의 봉쇄조치에 따른 주요 공급망의 생산차질,..
“자율주행 미래는 우리가 이끈다” LG이노텍, ‘CES 2023’ 성공 데뷔 2023.01.09 ■ CES 첫 오픈 전시…누적 관람객 2만여 명 ■ 자율주행에서 돋보인 LG이노텍 광학·기판·전장 혁신 기술 시너지 ■ “고객 미팅, 전년보다 2배 늘어…잠재고객 즉석 미팅신청도 잇따라”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 첫 오픈 전시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CES를 계기로 LG이노텍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에 마련된 LG이노텍의 오픈 부스는 CES 행사 첫날이었던 지난 5일(현지 시각)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LG이노텍은 그 동안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
정철동 사장, “2023년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드는 해” 2023.01.02 ■ 신년사 통해 3대 전략방향 제시 “2023년을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의 해로 만듭시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2일 임직원 대상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그동안 LG이노텍이 만들어온 성장이 본질적인 경쟁력에 기반한 것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자”며 이를 위한 3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3대 전략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 구축 △탄탄한 수익구조 확보 △고객 중심의 일하는 문화 정착 등이다. 정 사장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이 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당부했다. 이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고 미래 방향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을 먼저 제안해 ‘고객의 동반자’가 돼야 한다는 의미다. 정 사장은..
LG이노텍, ‘이노드림펀딩’으로 꽃피운 임직원 기부문화 2022.12.26 ■ 온라인 기부 펀딩·비대면 봉사에 임직원 3,100여 명 참여 ■ 온라인으로 봉사·기부 활동 문턱 낮아져 ■ 정철동 사장 “임직원 참여 늘려 기부 일상화된 일등 기업문화 조성할 것” “LG이노텍 후원 덕분에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고 있어요.” 지난 달 20일 LG이노텍에 9살 민성(가명)군의 어머니가 보낸 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두 달 전 LG이노텍 임직원들이 민성군 앞으로 전달한 후원금에 대한 감사 메일이었다. 민성군의 가족은 사업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되면서, 발달장애를 갖고 있던 민성군의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민성군의 안타까운 사연은 LG이노텍 임직원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이노드림펀딩’을 통해 소개됐다. 한 달 동안 진행된 펀딩에 임직원 240명이 참여했고, 800만원 상당..
LG이노텍,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모듈 CES서 최초 공개 2022.12.22 ■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4~9배 구간 확대 촬영 가능 ■ 축적된 광학기술로 화질 높이고‘카툭튀’없애 ■ 美퀄컴 테크날러지와 광학식 연속줌용 소프트웨어 최적화…공동 프로모션 LG이노텍이 ‘CES 2023’에서 세계 최초 제품을 선보이며 부동의 카메라모듈 글로벌 1위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글로벌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3’에서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모듈(이하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모듈)’을 첫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학식 연속줌 모듈은 DSLR이나 미러리스와 같은 전문 카메라에 주로 적용되던 망원 카메라 기능을 스마트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초소형 부품이다. 스마트폰 후면에 장착해 사물을 멀리서 당겨 찍어도 화질 저하 없이 사..
LG이노텍, ‘CES 2023’서 ‘미래차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선다 2022.12.15 ■ 모빌리티 전시관에 첫 오픈 부스 마련 ■ 정철동 사장 “고객경험 혁신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에서 처음으로 오픈 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장부품 관련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다. 글로벌 혁신 기업·스타트업이 한 데 모여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 ‘각축장’으로 통한다. LG이노텍은 그 동안 고객사만 초청해 제품을 소개하는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S에 참가해왔다. 일반인 대상으로 부스를 꾸려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를..
LG이노텍,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로 운전자 안전성 높인다! 2022.12.07 ■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두께는 줄이고 고성능 유지…가격 경쟁력 제고 ■ 세계 최초 플라스틱 적용한 'ADAS용' 렌즈 개발 성공 ■ "소재의 한계를 기술로 극복...고객경험 혁신 위한 큰 성과"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이하 고성능 하이브리드 렌즈)’ 2종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라스틱 렌즈를 적용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다. 이번 개발로 LG이노텍은 글로벌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용 카메라 렌즈’는 탑승자의 안전에 직결되는 부품으로, 카메라 모듈에 장착된다. 주행보조, 운전자 움직임 인식을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의 핵심부품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