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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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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를 완성하는 핵심 차량부품을 한눈에 알아보기! 2016.11.05
LG이노텍 車 부품, GM ‘품질 우수상’ 수상 2016.07.18 ■ 품질 결함 ‘제로’, GM 요구 수준 만족 ■ 차량부품으로 전문화해 품질 경쟁력 확보 ■ 신규 수주 유리, 차량부품사업 확대 탄력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부터 차량부품의 품질을 공식 인정받았다. LG이노텍은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제너럴 모터스(GM) 로부터 ‘품질 우수상(2015 GM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품질 우수상’은 GM이 매년 품질 결함 ‘제로’ 수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킨 GM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완벽 품질’을 구현했다는 의미다. 이 회사는 2010년부터 GM에 전기차용 배터리 제어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
자동차 시대의 새로운 화두, 전기 자동차(전기차) 2014.11.04 2014년 봄, 서울 하늘을 미세 먼지가 뒤덮었다. 하늘은 뿌옇게 되었고, 사람들은 각자 마스크를 착용했다.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 먼지와 함께 거리의 차들이 내뿜는 매연들도 한 몫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된단 말인가. 자동차를 안탈 수도 없는 노릇. 그래서 요새 등장하는 사업이 하나 있지않은가! 바로 바로 ‘친환경 사업’. 스마트 기기 시장과 함께 현재 사업의 최고 화두는 ‘친환경 시장’이다. 친환경 소재 개발와 영업 이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자가 사업 시장의 새로운 선두가 될 것이다. 그 만큼 ‘친환경’이란 키워드는 이제 어느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참고 http://ko.wikipedia.org/wiki/%ED%99%A9%EC%82%AC#mediaviewer/File:Seoul_tower_s..
친환경의 역설 : 전기자동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 2014.10.27 “테이크아웃 컵에 드릴까요 아니면, 머그잔에 드릴까요?” 아침마다 듣는 반복되는 질문에 매번 잠시 멍하다. “머그잔에 담아주세요” 자동반사적으로 답하는 음성과는 다르게 마음 한구석은 영 자신이 없다. 유리잔 인생과 종이컵 인생 ‘지구온난화’, ‘원자력발전소’, ‘사막화’, ‘식수 오염’ 등 연일 쏟아지는 환경 키워드를 들으며 우리는 무엇이 GOOD하고 BAD한지 비교적 뚜렷한 선을 갖고 있다. 정말 유리컵 사용은 좋고, 종이컵 사용은 나쁜 것일까? 인생을 선택할 수 있다면? A는 20대에 성공가도에 올라 40대까지 강남 역세권의 안락한 집과 도로에서 감히 어느 차도 안전거리 내로 접근하지 않을 외제차를 탔지만, 지나친 투기와 연이은 사업확장 실패로 말년에는 담배 값이 부담돼 금연을 시작했다. 한편 B는 ..